겨울 추위 감기 이기는 약차 3가지 유자차 도라지차 생강차

도라지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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쌉쌀한 맛이 잃어버린 입맛을 찾게 하는데 안성맞춤이라고 하는

도라지차는 건위, 정장, 장장의 효과도 있지만 진해 거담의 묘약으로

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.

도라지의 주약효 성분인 사포닌이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멈추게 해주거든요.

도라지를 하루 10g 정도 물에 넣고 달여 마시면 겨울철 감기로

목이 아플 때 매우 좋습니다.

그러나 도라지 만 끓여 마시면 약효가 강해서 때로는

감초를 4g 정도를 넣고 같이 끓여주면 좋아요.

목이 아프거나 편도선염 있을 때 좋아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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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강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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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긋하고 매콤한 맛이 일품인 생강차는 몸이 찬 겨울철에 그만입니다.

식욕을 돋우고 소화를 도우며 겨울철 심한 기침에도 효과가 있어요.

 

생강을 잘 씻어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썰어 말리세요.

생강보다 건강한 몸 안의 찬 기운을 제거하는 작용이 더 세기 때문에

생강을 말려서 건강으로 만들어 사용하도록 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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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, 피부병이 심할 때, 눈에 충혈이 자주 생길 때.

종기가 잘 날 때는 먹지 마세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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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자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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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콤한 맛과 향기가 취할 정도로 그만인 유자차에는 구연산이 풍부합니다.

비타민C는 귤보다 3배나 많이 들어있지요.

피로를 푸는데 효과가 크고, 소화액의 분비도 촉진하므로

식욕을 돋우고 소화가 잘 되게 합니다.

 

 

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이 비타민 P와 같은 효력을 발휘,

유자 속의 속살과 껍질에 많이 들어있으며 모세혈관의 저항력을

강하게 해주어 혈관이 파열되어 생기는 뇌출혈 또는

피하출혈 등을 방지하는 작용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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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풍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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